골골터널이에요♥
캣터널은 캣타워만큼이나
아이들에게 많이 선물해 주시는 아이템인데요
냥이들은 터널에서
숨숨놀이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기도하구요
놀이터로 쓰고요
늘어지게 낮잠을 자기도 해요
그 동안의 캣터널은
원룸이나 좁은 공간에 두기엔 너무 크고
바스락거려서 시끄럽고ㅠㅠ
그래서 모모제리는
적당한 사이즈에
냥이들이 좋아하는 펠트에
예쁜컬러의 패브릭까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골골터널을 만들었답니다
안쪽은 고양이가 정말 진짜 좋아하는 펠트로 되어있어요
집안 테이블옆이나 소파옆같은 자투리공간에 놔주시면
아이들은 알아서 뿅뿅 찾아들어가용
뿅!
엄마미
츄르는 이렇게 먹는게 제일 맛나요
터널안쪽에서 이렇게 밖을 내다 볼 수도 있어요
골골터널 별밤은
안쪽이 포근한 노랑색이라
마치 별이 총총뜬 밤
창문으로 새어나오는 따듯한 불빛 같은 느낌도 들어요
낭만낭만~
어디로 숨어야 할지 모르겠다뱅
숨어서 안보인다냥
터널밖은 위험해♥
양 옆에 난 작은 구멍으로 쏙쏙 나오는 솜방망이 구경도 쏠쏠하고요
왜이리 심각한지
안쪽에서 잠복중인 고양이 얼굴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깃털같은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손이 쏙쏙 나와서 진짜 잘 놀아요
슉슉슉!
집사와 한바탕 놀이가 가능한 놀이터같은 골골터널
숨숨놀이를 좋아하는 냥이와
구멍에 머리나 발 내밀기를 좋아하는 냥이
낮잠은 숨어서 자는 냥이
이동장을 집에서 쓰고있는 집사님께
골골 터널을 사냥을 추천합니다.!!